★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인천시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개장했습니다!
2. 인천시가 복지 제도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3. 3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이어가게’ 10곳이 선정됐습니다!
★ 코너 속 작은 코너 숏이슈 ★
4. 인천시가 전통시장 식품위생 우수업소 110개소를 지원합니다!
5. 덥고 습한 여름철, 식중독 주의하세요~
6. ‘1883개항살롱’의 운영시간을 확대해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1. 인천시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개장했습니다!
무의도에 국내 46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 문을 열었습니다.
축구장 약 137개 규모로 조성된 ’국립 무의도자연휴양림‘은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과 바로 인접해 있어
서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관을 자랑하고요.
지난 2019년 개통된 무의대교를 이용하면 배를 타지 않고도 방문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난데요.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11동과 연립 2동 등 총 19개(현재 기준, 17개 객실 운영 중)객실과 산책로, 안내센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휴양림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산림청 국립 무의도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2. 인천시가 복지 제도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저소득 시민들의 빈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천형 생활보장 복지제도인 ’SOS 긴급복지‘와
’디딤돌 안정소득‘의 복지수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SOS 긴급복지는 선정기준 중 재산 기준을 1억 8천 800만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로 완화하고,
디딤돌 안정소득은 중위소득 40% 이하에서 50% 이하로 완화해 선정범위를 넓혔는데요.
지원대상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생계 곤란 시민은 누구나!
주소지 관할 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니 얼른 신청하세요~!
3. 3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이어가게’ 10곳이 선정됐습니다!
전통과 역사성을 갖춘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의 특색 있는 가게들이 올해의 ‘이어가게’로 선정됐습니다.
이어가게는 인천에서 30년 이상 전통을 유지하고 대를 이어오거나, 업종 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한 특색 있는 가게들이 선정 대상인데요.
올해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인천시 홈페이지 게시, 홍보영상 제작 등 대대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고요.
전통적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고 시설 환경을 정비할 수 있도록 가게 당 5백만 원의 시설환경개선비도 지원합니다.
또, 오는 8월에서 9월 중에는 인증현판도 제작해 가게에 비치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