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인천 섬 여행, 시티투어와 함께 즐겨볼까요~?
2. 인천시가 본격적으로 폭염 대책 추진에 나섭니다!
3. 가족 같은 반려견(犬), 동물등록으로 얼굴을 찾아주세요!
★ 코너 속 작은 코너 숏이슈 ★
4.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덕적도에서 열려요~!
5. 청소년 대상 치매 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합니다!
6. ‘어린이 과학교구체험 특별전’ 관람하러 오세요!
1. 인천 섬 여행, 시티투어와 함께 즐겨볼까요~?
인천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선재도 목섬과 영흥도, 무의도를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선재·영흥 투어‘, ’무의도 투어‘, ’강화오감투어‘ 노선이 신설됐습니다.
모든 투어는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https://citytour.ito.or.kr)나 모바일 앱 ’인천e지‘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선재·영흥 투어‘와 ’무의도 투어‘는 각 1만 원, ’강화오감투어‘의 경우 1만5천 원의 이용요금을 지불하면 되고요. 이달 말까지는 신규노선 운행 기념으로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답니다~
추가로 시티투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2. 인천시가 폭염 대책 추진에 나섭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그래서 인천시도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을 정하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 대비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글로벌 감염병으로 인해 운영이 제한됐던 무더위 쉼터는 지난해보다 270개 늘어난 1천142개소를 개방해 운영될 예정이고요. 횡단보도 앞 그늘막,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총 1천655개소도 운영 중인데요. 이 중 쿨링포그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현장에 나가 계신 PD님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PD님~!
네, 여기는 쿨링포그가 설치된 버스정류장인데요. 보시면 위쪽에 설치된 미세노즐을 통해 인공 안개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주위의 온도를 3도에서 5도 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시민분들은 이 쿨링포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 시민 인터뷰 가능하면 하고 안 되면 피디님이 이어서 쭉 해주세요) 시민분들이 더위를 식히는데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이라도 더위를 식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괜히 한 번 저 밑에 서 있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이외에도 폭염 취약계층 및 건설현장 등에서 근무하는 야외작업자를 보호하는 대책도 추진하고요. 생활현장 곳곳에서 폭염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대시민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올여름! 다 같이 이겨내 보자구요~
3. 가족 같은 반려견(犬), 동물등록으로 얼굴을 찾아주세요!
인천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 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정보를 거주지 군·구청에 등록하는 제도인데요. 주택, 주거시설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강아지는 모두 동물등록 대상입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으면 각각 100만 원,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자진신고 기간 내에 등록하면 과태료는 면제됩니다.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지역 내 공원, 산책길 등에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하니, 아직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분들은 얼른! 하시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