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 인천.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도시는 묵직하고 빠르게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그리하여 이제는 과감하게 정체를 드러내놓고 정면승부를 펼칠 때다. 범죄 도시 이미지 먼저 짚어 보자. 선입견 탓에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객관적 지표를 들여다보면 우리 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안전하다. 인천은 교통문화지수, 지역안전지수 높은 도시 1위, 중요 범죄 검거율 전국 1위의 자리에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 대비 교통사고가 가장 적게 발생한 도시다. 인구는 증가(특·광역시 유일)하고, 안전도는 높아진 유일한 도시인 셈이다. 이 정도면 ‘압승’이다. 경제 수치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경제성장률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GRDP(지역내총생산) 104조를 달성해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진입했다. 이제 인천은 ‘글로벌 10대 도시’를 향해 나아간다. 이미 대중에게서도 싱긋 웃으며 ‘인천, 제대로 알려줄까?’라고 응수하는 태도가 엿보인다. 로컬 잡지 (인천 스펙타클) 2호 ‘두근두근 마계인천’은 일명 무법의 ‘도봉산’ 학교 전설 등 우리가 살아가는 인천의 오해와 진실을 파헤쳤다. 개항로의 청년들은 ‘마계인천’을 앞세운 로컬 프로젝트로 뭇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오만가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단어를 우리의 방식대로 점유하고 풀어내는 인천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굿모닝인천 2월호] ‘요즘, 인천’ 두근두근 팩트 체크 굿모닝인천 웹진 www.incheon.go.kr/goodmorning/index #굿모닝인천 #요즘_인천 #마법의_도시_인천 #GRDP_100조 #서인부대 #제2경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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