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한 주간 핫이슈 인이슈 ★ 1. ’송도 랜드마크 타워‘의 높이가 103층 이상으로 확정됐습니다! 2. 청라국제도시에 e-스포츠산업 중심의 게임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3. 소래습지생태공원 소금창고의 복원과 보존을 추진합니다! ★ 이슈 속 작은 이슈 숏이슈 ★ 4.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가 대규모 국제행사로 치러집니다. 5. 송도에 전국 최초 인공지능·메타버스 교육센터가 들어섭니다. 6. 인천의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7. 재외동포청이 오는 6월 5일, 부영송도타워에 설치됩니다. 1. ’송도 랜드마크 타워‘의 높이가 103층 이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15일, 랜드마크 타워 건설을 포함한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식’이 있었는데요. 인천경제청이 송도 랜드마크 타워를 103층, 420m 이상 건립하기로 확정하면서, 16년째 장기 지연되고 있던 송도 6·8공구 개발사업도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32년 준공이 목표인 송도 랜드마크 타워 건설사업은 조만간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단순한 설계 공모가 아닌, 경쟁을 통해 세계적으로 특수한 형태와 경관, 높이 등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도시 디자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103층 높이의 송도 랜드마크 타워와 함께 세계 최고의 국제도시로 또 한 번 거듭날 송도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2. 청라국제도시에 e-스포츠산업 중심의 게임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지난 17일, '청라 G-Tech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는데요. 양해각서에는 청라 투자유치용지 약 26만㎡ 부지에 글로벌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과 스튜디오, 게임엔터테인먼트 지구 등, e-스포츠산업과 관련된 여러 시설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G-Tech City’에는 ‘게임계의 하버드’로 알려진 ‘디지펜 공과대학’과 함께 청라를 ‘아시아를 주도하는 게임산업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는데요. 인천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계적인 e-스포츠 클러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차별화된 e-스포츠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3. 소래습지생태공원 소금창고의 복원과 보존을 추진합니다!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1930년대 중반 소래염전 조성 이후 지어진 소금창고들이 남아있는데요. 생태·체험 교육 장소로 활용 중인 2곳 외에, 복원이 가능한 2~3개소를 추가로 정비하고 보강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추경안이 확정되면 10억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소금창고 복원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장소인 만큼 더 나아가 등록문화재 지정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