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인천시가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 인천시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을 지원합니다! 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가 확대 운영됩니다! ★ 코너 속 작은 코너 숏이슈 ★ 4. 2023년도 인천시 지진방재대책 강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5. 아암대로·연안부두 해양친수공간이 오는 7월 개방됩니다. 6. 인천 기술인들의 축제! ‘인천기능경기대회’가 찾아옵니다. 7. 검단연장선과 청라국제도시연장선 전동차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1. 인천시가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지자체의 모범적인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상식인데요. 이번 평가에서는 회계의 투명성과 재무보고의 책임성에 초점을 맞춰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인천시는 회계 인프라 구축과 회계 재정정보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데요. 3명의 공인회계사를 확보해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을 높인 점과, 다양한 성과지표 관리를 통해 정보의 활용성을 높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2. 인천시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을 지원합니다! 재무구조 부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감염병 이전보다 약 2.8%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나섰는데요. 올해는 이자차액보전 9,600억 원과 매출채권보험 1,600억 원, 협약보증지원 4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 원 등 총 1조 1,950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제조관련 서비스업·건설업·무역업·관광업·전세버스운송업 등이고요.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가 확대 운영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사업인데요. 이전에는 셋째 아이를 출산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지원 대상이 확대되면서 첫째 아이 출산가정은 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둘째 아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사업 서비스와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서비스 신청자격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출산가정 또는 외국인 등록을 한 출산가정이고요.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산모의 주소지 관할 군·구 보건소나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되니, 잊지 말고 꼭 지원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