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인천시가 국비 6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2. 인천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이 확대됐습니다! 3.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기업에 13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 코너 속 작은 코너 숏이슈 ★ 4. 올 설 명절에도 인천가족공원이 정상 운영됩니다. 5. 설 연휴 원적산과 만월산 터널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6.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가 개관했습니다. 7. 2023년 새해 첫 해양유물로 ‘토템폴’이 선정됐습니다. 1. 인천시가 국비 6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인천시가 2023년 보통교부세 1조 499억 원을 확보하면서, 국고보조금 5조 651억 원을 포함해 총 6조 1,1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보통교부세는 지자체가 용도에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으로, 내국세의 일정 비율을 정부가 교부해 주는 재원인데요. 지자체 재정 수요 대비 자체 수입이 많을 경우 교부액이 줄어드는 구조이지만, 인천시의 꾸준한 제도 개선 건의로 기존 목표액에서 약 2,0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습니다. 2. 인천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이 확대됐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빠른 회복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인데요. 2023년, 인천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일부 보장금액이 확대되면서 더욱 든든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먼저 다중밀집 인파 사고 사망보장 1천만 원 항목이 추가됐는데요.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광범위한 사회재난 사망 보장항목을 추가해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도 시민을 더욱 두텁게 보호한다는 취지입니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자연재해 사망 보장금이 1,000만 원에서 1,300만 원으로 확대 보장됩니다. 보험금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기업에 13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인천지역 항만활성화 인센티브 13억 3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증대, 신규항로 개설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등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에 11억3천만 원, 한국수자원공사에 2억 원을 배분해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인천항 지원 업체 136곳, 경인항 지원 업체 8곳 등 총 144개 업체가 선정돼 실적에 따라 최고 9,300만 원까지 차등지급 됐습니다. 2023년에도 인천시는 인천항 10억 원, 경인항 2억 원을 인천지역 항로 이용 선사, 화주, 포워더 등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