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인천시,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본격 시행! 2. 인천시, 영세 자영업자에 특별지원금 25만 원 지원! 3. 인천시, 미세먼지 취약지역 집중관리 강화! ★ 코너 속 작은 코너 숏이슈 ★ 4. 인천시,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본격 돌입! 5. 송학동 역사 산책길 메타버스로 즐긴다! 6. 해찬나래 지하차도 개통! 1. 인천시,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본격 시행! 인천시가 각 수용가를 방문하지 않고도 검침원이 원격으로 사용량을 검침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을 시행합니다. 인천시는 이미 작년에 1차적으로 6만 3천전에 대한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을 구축했고, 올해까지 총 11만 3천전의 원격 수도 검침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이 구축되면 검침원 사칭 범죄 예방과 신속한 누수 탐지, 유수율 분석을 통한 경영효율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고요. 시간대별 수돗물 사용량 정보 수집도 가능하게 됩니다. 또, 사회취약계층의 수돗물 사용패턴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 발견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인천시, 영세 자영업자에 특별지원금 25만 원 지원! 인천시가 글로벌 감염병 방역 조치로 직·간접적 영업 손실 피해를 입은 영세 자영업자에게 총 690억 원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방역 조치로 인해 영업 손실 피해를 입고, 매출이 감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책적 사각지대에서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한 영세 자영업자들을 지원해주기 위한 정책인데요. 특히 이번 지원 대상에는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의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염병 장기화로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휴·폐업한 영세 자영업자도 포함됩니다. 특별지원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데요. 온라인 접수는 2월 7일부터 4월 8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는 2월 21일부터 4월 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고요. 토요일‧일요일, 공휴일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업무 혼잡 방지를 위해 신청 기간 첫째 주에는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신청을 적용한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3. 인천시, 미세먼지 취약지역 집중관리 강화! 인천시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중구, 동구, 계양구에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영유아 교육시설, 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 중에서 주변에 사업장이나 차량통행이 많고, 연간 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초과하는 경우 관련기관의 협의를 거쳐 지정되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해당되는 지역에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미세먼지 정보제공, 미세먼지 회피저감시설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고요. 시 자체사업으로는 도로의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소형 분진흡입차와 살수차를 투입해 매일 도로를 청소하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