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5일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한 유정복 시장을 접견, 면담 후 로비를 지나다가 추 대사가 조류 형상으로 만든 '길상' 병풍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자고 유 시장에게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