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4일 서해 5도 어민대표자 3인 외 15명 및 조윤길 옹진군수, 김영도 옹진군의회의장 및 김경선 옹진시의원을 면담한 접견실에서 최근 NLL 쌍끌이 중국어선들의 남획에 따른 피해 어민들이 생업을 그만두어야 할 지경으로 심각하다는 호소를 듣고 그에 따른 대처 강구를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