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장들과 정책특보 경체청본부장 등으로 부터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시정을 펼치기 위한 현안보고를 받고 난 후 '인천에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많지만 시민들은 정작 운동시설과 문화시설이 없어 행복 체감지수를 느끼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이에 '시민 이용도를 극대화 하는 것이 바로 시민 행복 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