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그리고 멈추지 않는다.
스물여덟 살의 버스 기사 서기원과
예순두 살의 택시 기사 오치민.
한 사람은 내일을 향한 설렘으로 첫 차의 시동을 걸고,
다른 이는 지나온 시간을 가슴에 품고 운전대를 잡는다.
서로 다른 길 위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그 길 끝에는 언제나 인천이 있다.
- <굿모닝인천> 1월 호 인천에서 인천으로 <길에서 만나다, 시작하다> 중에서
굿모닝인천 웹진 www.incheon.go.kr/good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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