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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커 떠난 빈자리…외국기업 대규모 행사 '성황'(2017.4.12)



    <앵커> 
      사드 보복으로 크루즈를 비롯한 중국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죠. 대신 다른 외국기업들의 국제회의 같은 대규모 행사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 건강식품과 화장품 유통 다국적기업의 국내외 회원 7천 명이 참석한 기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들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가한 뒤 식사와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지난주 같은 장소에서 국제식물보호협약 총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126개 회원국 대표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주일 동안 진행됐습니다. 인천시는 이렇게 지금까지 중국 위주의 인센티브관광과 기업회의 유치전략을 수정해 일본과 동남아 등으로 관광객 유치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곽준길/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 : (사드 때문에) 관광이 타격을 입어서 기업회의같이 관광 시장을 다변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고, 인천이 교통, 관광 인프라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다국적기업회의 관광객 유치목표는 올해 말까지 4만4천5백 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예정됐다가 연기된 2만5천 명 규모의 7개 중국기업 기업회의도 한중관계가 하반기쯤 다시 풀리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이른바 '월미도 치맥파티'가 다시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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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대중국 수출 경쟁력 강화(2017.4.11)



    [앵커]

    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이 한·중 FTA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구자길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사드배치와 관련해 한·중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이 대중국 교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G. 인천시-인천본부세관, 한·중 FTA 활용 지원 협약>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상호 협조해
    지역 중소기업이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해 대중국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음) 노석환 / 인천본부세관장
    “저희들이 중소기업 등을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이런 지원 사업들을 인천시와 함께 긴밀하게 상호협력해서 수출증대에 기여하고 인천지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CG. 인천본부세관 / 한·중 FTA 활용 교육과 컨설팅, 통관 지원>
    인천본부세관은 한·중 FTA 활용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중국의 비관세 장벽 해소와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지난해 11월 중국 웨이하이시에 문을 연 ‘인천(IFEZ)관’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CG. 인천시 /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관련 행정 지원>
    인천시도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각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장음) 조동암 /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통관 절차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있었습니다. 마침 이런 부분에 같이 협력해 주신다고 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천에는 5천300여 개의 수출기업이 있는데 이 중 2천400여 곳이 
    중국과 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FTA 컨설팅과 신속한 통관으로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NIB뉴스 구자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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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 내는 동인천 르네상스...반발 잇달아(2017.4.11)



    정유현 앵커)
    인천시가 동인천르네상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업 발표 두 달 만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우선 주민동의가 이뤄지는 곳부터 나눠서 공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지역 내에선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셉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동구 송현동 일대 20만 제곱미터에 민간자본 2조원을 유치해
    80층 상업시설과 5,800세대 뉴스테이를 건설하는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인천시가 지난 2월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다음 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 달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시와 주식회사 마이마알이, 기관투자자 등 8개 기관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겁니다.

    -인터뷰 : 정이섭/인천시 주택사업팀장-
    '기관투자자와 제안자(마이마알이)는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펀드를 통한 자금조달을 할 것이고,
    인천시와 동구는 사업시행 전반의 인허가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는 다음 달 대선을 고려해 서면협약으로 대체했다면서도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빠른 협약 체결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입니다.

    다음 주 부터 본격적으로 주민동의를 받는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정치적 고려가 다분한데다 천문학적 재원이 필요한 사업의 현실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인터뷰 : 임복진/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운영위원-
    '시기적으로 대선, 내년도 지자체 선거 등 얽혀있는 부분이 정치적 논리가 개입돼 있는 게 아닌가.
    원주민들이 어쩔 수 없이 쫓겨나야 하는 사태가 올 수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저희는 분명히 반대합니다.'

    여기에다 일부 구역에선 이미 주민과 상인들이 사업 반대를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 장회숙/제2외곽순환터널비대위 사무국장-
    '동인천1구역 발전협의회에서는 상인들의 영업권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보장 방안을 내놓으라는 거고요. 3-1구역의 경우도 자체적으로 지역주택조합을 결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주민동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5월쯤 동의가 빠른 구역부터 착공해 2022년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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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드보복 돌파…인천시-세관 '맞손'(2017.4.11)



    정유현 앵커)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에 반발한 중국의 보복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중 FTA의 시범 도시로 웨이하이시와 교역을 넓히던 인천은 걱정이 더 큰데요.
    중국의 무역 장벽을 뚫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이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는 인천에 직격탄을 안기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금한령이 내려진 뒤 중국행 크루즈 가운데 총 20차례가 취소됐습니다.

    이는 올해 인천 기항 예정인 중국발 크루즈의 87%에 달합니다.

    한·중 FTA의 시범도시로 교역을 넓히던 인천시와 웨이하이시의 행보에도 걸림돌이 된 상황.

    중국의 무역 장벽을 뚫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한·중 FTA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INT.1) 조동암 /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통관 절차 등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가 계속 있었습니다.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돼 교역이 원활히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웨이하이시에 입점한 우리 업체를 직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중 FTA를 어떻게 활용할지 교육하고, 개별 컨설팅에 나섭니다.

    또 중국 내 비관세장벽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INT.2) 노석환 / 인천본부세관장
    '긴밀하게 협력해서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인천지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국 사드 보복을 뚫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인천시와 세관.

    양 기관은 주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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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시장 강화 방문... 규제완화 '한 목소리'(2017.4.11)



    정유현 앵커)
    AI 여파로 한차례 연기됐던 유정복 시장의 새해 강화 방문이 
    오늘 (11일) 이뤄졌습니다.
    주민들은 지역의 문화재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가
    지역 발전을 가로 막고 있다며 한 목소리로 규제 완화를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영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화군이 보유한 문화재는 1백 30여 개.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을 포함해 
    지역 곳곳에 역사문화유적이 포진해 있습니다.

    섬 전체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반면 문화재로 인한 각종 규제도 뒤따릅니다.

    [전체 cg in]

    서울시의 경우, 
    국가문화재 100m 이내만 개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화는 반경 500m까지 
    개발 행위가 금지됩니다.

    그러다보니 내륙에만 4㎢, 
    해양은 강화군 전체 면적보다 넓은 약 430㎢가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전체 cg out]

    [현장음] 조필기 (강화군 선원면)
    '초지진에서 연미정까지 가는 길에 (문화재) 흔적도 없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강화외성이라는 이름으로 반경 500미터 까지 생활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이중, 삼중 규제도 문제입니다.

    [현장음] 황순길 (강화군 문화관광과장)
    '우리 강화군은 아시다시피 문화재보호법 이외에도 수도권 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규제로 인해서 지역 개발에 제한을 받고
    주민들이 사유재산권에 제약을 많이 받고 있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유정복 시장도 
    심도있는 재검토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현장음] 유정복 (인천시장)
    '(문화재가) 강화의 좋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이라든가 주민 불편이라든가 하는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번에 다시 한번 들여다 보고...'

    인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보고 강화도. 
    이젠 개발과 보존의 균형있는 해법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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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역, 인천발 KTX 복합환승센터로 개발(2017.4.11)


    인천발 KTX 출발역으로 지정된 송도역이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됩니다. 인천시는 인천발 KTX가 개통하는 오는 2021년까지 송도역 일대 28,400㎡를 쇼핑, 업무, 숙박시설과 정류장, 주차장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에 사업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모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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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도에 동북아 최초 복합 리조트 개장(2017.4.11)



    <앵커 멘트>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동북아에서는 처음으로 복합 리조트가 오는 20일 문을 엽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뿐만 아니라 호텔과 국제회의장, 쇼핑시설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관광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입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밖으로 인천국제공항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최고급 호텔의 객실입니다.

    1조 3천억 원이 투입돼 착공 2년 반 만에 문을 여는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입니다.

    6성급 호텔은 물론 국제회의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운영을 시작합니다.

    [윤창식 / 파라다이스시티 상무 : 인천공항에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고요. 이곳에 들어만 오시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 시설과…]

    내년 여름 쇼핑몰과 스파, 클럽이 문을 열고 리조트 바로 앞에는 골프장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처럼 한 곳에서 숙박과 쇼핑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복합 리조트로 제대로 자리를 잡으려면 개장 초기에 당장 중국의 '사드 보복'을 넘어야 합니다.

    복합 리조트 매출의 70% 정도를 카지노 영업에 기대하고 있는데 카지노 고객의 절반가량이 중국인 손님이기 때문입니다.

    [카지노업계 관계자 : 중국 정부 눈치 보고 지역 사회 여론 눈치 보고 하면서 많이 줄겠죠. 그게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게 4월부터….]

    [신임철 / 파라다이스시티 상무 :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일본 시장을 다시 보게 되고 동남아 쪽으로 본격적으로 우리가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강요된 기회….]

    개장과 동시에 맞닥뜨린 중국 위험을 극복하고 우리나라를 넘어 동북아를 대표하는 복합 리조트로 탄생할 수 있을지 관광업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yjshin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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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 요금 폭탄…유정복 '장관과 단판'(2017.4.10)



    정유현 앵커)
    공항철도는 영종도에 진입하는 순간 요금이 껑충 뜁니다.
    환승할인이 안 돼 요금 폭탄을 맞고 있지만 정부의 반대로 수년째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요.
    인천시는 올해 안에는 이 문제를 풀겠다고 나섰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영종도와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입니다.

    --------부분 CG--------
    1년 전 개통한 영종역에서 서울역까지 요금은 2천750원.

    한 정거장 앞인 청라국제도시역보다 무려 9백 원이나 비쌉니다.

    영종대교만 넘으면 수도권 환승할인이 안 돼 빚어지는 현상입니다.
    -----------------------

    버스도 환승이 안 되다보니 주민들은 말 그대로 요금 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INT.1) 김기현 / 중구 운남동
    '올 때마다 항상 공항철도를 이용하거든요. 
    그러면 서울에서 내려오는 3~4천 원 들고 여기서 버스를 타면
    추가 요금이 생기니까 왕복하면 1~2만 원 씩 들어가니까 부담이 많이 되죠'

    영종도 주민들은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통합 환승을 요구했지만 개선되지 않는 상황.

    정부는 통합 환승에 따른 재정 부담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연 2백억 원 규모의 부담금을 인천시가 부담하면 통합 환승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안에 문제를 풀겠다는 각옵니다.

    지난달 공항철도 요금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고, 
    9월쯤 정부와 요금 개선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실국장의 업무 자세를 질타하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유 시장은 '정부와 협의가 어렵다고 모든 것이 안 된다고 말하면 안 된다'면서
    '이번 주부터 시장이 장관을 만나고 역할을 할테니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공항철도 환승할인 확대.

    내년 1월부터 영종지역 환승할인을 성사시키겠다며 시장이 직접 나선 만큼
    이번엔 영종주민들의 숙원이 풀릴지 주목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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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신세계 쇼핑몰 저지 강력 대응 요구(2017.4.10)



    정유현 앵커)
    부천시의 신세계복합쇼핑몰 사업 강행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쇼핑몰 저지 인천대책위가 인천시에 실질적 제재를 요구했습니다.
    바로 부천시민의 부평 화장장과 수도권매립지 반입 중단,
    청라 신세계복합쇼핑몰 건축허가 반려를 주문한 겁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두 차례 연기됐던 부천신세계복합쇼핑몰 토지매매계약이 임박한 가운데 열린
    쇼핑몰 입점저지 민관대책협의회. 

    대책위는 출점저지를 위해 보다 실질적인 행정력 발동을 시에 요구했습니다. 

    -싱크 : 김명수/인천대책위 공동대표-
    '부천은 시장이 코스트코가 원미구에 사업승인을 보류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부평, 계양 뿐만 아니라 인천 전체에 문제되고 있는 신세계 쇼핑몰을 추진하고 있어요. 
    행정 기관에서 말로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도아줘야 합니다.'

    이어 인천시의 강력한 행정 제제를 주문했습니다.

    -싱크 : 신규철/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부천시민의) 화장장 사용 중단이나 매립지 사용 중단
    청라 신세계복합쇼핑몰 건축허가 반려 등에 시가 충분히 검토에 착수했다 답변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인천시는 신중히 검토하겠다면서도 부천이 쇼핑몰 사업을 강행할 경우
    시민 의견을 수렴해 조치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싱크 : 조동암/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부천이 사업 추진을 강행하면 시의회와 상의해서 충분히 검토해서 진행해야죠.'

    지난 6일 대책위가 서울 신세계 본사에서 항의방문 하러 갔을 때
    시가 이마트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대책위는 시기가 적절치 않았다면서 시를 성토했습니다

    ------CG IN-----
    이에 시는 유 시장이 행사 당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인접지자체와의 충분한 논의과정을 주문했고,
    정 회장은 소통 부족을 인정하면서 사업 전반을 검토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CG OUT-----

    회의에선 대형쇼핑몰 입점 규제를 강화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상임위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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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매립지에 2022년 테마파크 개장'(2017.4.10)



    [앵커멘트】
    수도권 매립지 부지에 2022년까지 테마파크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테마파크 사업을 위해 수도권 매립지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리포터】

    인천시는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안에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을 최우선 정책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마파크 조성 비용은 해외 자본을 유치해 조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의 투자자들과 만나 투자 조건 등을 논의하는 등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조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수도권 매립지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오는 8월 말까지 완료되는 연구용역을 토대로 정부로부터 반드시 지정을 받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수도권 매립지를 운영하는 매립지공사 측도 지역 발전을 위해 2022년 테마파크를 개장하기로 인천시와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3년 뒤인 2020년까지 매립지 직매립 방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실내에서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그동안 진전을 보지 못했던 매립지 소유권의 인천시 이전 문제도 조속히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소유권은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등 매립지 관리 4주체의 합의로 이미 인천시로 넘기기로 약속이 돼있는 상태입니다. 

    당초 2016년까지였던 매립 기한을 대체 매립지 조성때까지로 늦춰주는 조건으로, 환경부와 서울시가 갖고 있는 소유권을 념겨주기로 한겁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소유권을 넘겨받는 절차에 대해 현재 긴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BS 뉴스 이동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