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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주민자치연합회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등록일 2019-12-03 | ▷ 21

12.3(화) 14:00 인천시주민자치연합회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박남춘 시장) 안녕하세요? 박남춘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에 청와대 국무회의를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제가 갔다 왔는데요. 오늘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미세먼지가 결국은 우리 시민들 참여하시고 그게 나의 문제라고 인식을 해야 되는 아주 그런 소중한 일이라는 걸 오늘도 논의하고 왔는데. 여기 계신 많은 주민자치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3월까지가 가장 힘든 시기인데, 그 문제들에 관해서도 설명을 잘 드리도록 그렇게 할 테니까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우리 어느덧 제가 작년에 왔었는데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2019년이.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우리 박봉주 회장님, 강산이 몇 번 변하는 10년 동안 회장님 맡으시면서 고생하셨는데 정말 이제 최규영 회장님께 넘기시고. 오늘 좀 편안해 보이시는 것 같아. (웃음). 정말 애 많이 쓰셨고. 새로운 일을 맡으실 우리 최규영 회장님께 축하 인사를 드리면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올해 참 저는 시장으로서 우리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자랑스러웠어요. 보니까 우리 간석1동이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최우수상 받으셨죠? 그리고 부개1동은 전국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상을 받으셨어요. 저는 이런 게 너무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우리의 주민자치나 지방자치라는 것이 결국은 주어진 지방자치, 주민자치거든요. 그래서 이게 왕조에서 바로 일제강점기를 거쳐서 헌법을 받아들이면서 이게 지방자치, 이렇게 얘기가 됐고. 그것도 불과 시작한 것도 20년 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아직도 힘듭니다.

그러나 저는 진정한 진짜 우리 상향식으로 이루어지는 일들. 이게 저는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방금 전에 소개해 드렸던 그런 경연대회에 나가서 수상하신 것은 그러한 절차에 있어서 저는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힘이 모아진 결실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우리 축제에 대해서도 제가 그런 지침을 줬어요. 이게 유명한 가수 불러다가 몇 만 명 왔냐, 이거는 중요하지 않다.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아이디어 내고 막 이렇게 기획된 축제. 저는 그래서 요즘 우리 동구에서 낭만축제 있지 않습니까? 낭만축제 하면 모든 상인들이 다 함께하세요. 그리고 그게 내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이틀 동안 정말 즐거워하세요. 저는 이게 진정한 그런 방향으로 우리 주민자치가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 있어서도 우리 여기 계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선도해 주시고 이끌어주시고.

그래서 오늘 사실 이 역량강화 워크숍에 대해서도 제가 오시는 강사나 이런 분들을 통해서 그런 역할에 대한 문제제기나 또는 그런 것들을 많이 말씀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렸습니다. 주민자치회로 바뀌는 취지에 대해서도 설명 들으셨죠? 아마 걱정도 많이 되시죠?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구에서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주민자치나 결국은 그 사람들이 유럽에서 배 타고 넘어와서 자기들이 실제로 마을을 이루고 거기에서 경제활동 하다가 생긴 세금 같은 거 어떻게 처리할 거냐. 그래서 우리 그러면 주정부 하나 만들어볼까? 그래서 주정부 만들어서 하다가 군대나 외교 문제는 연방정부를 만들자. 이렇게 쌓아가는 나라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주민들이 권한이 다 있다고 보시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주어진 주민자치이기 때문에 아마 힘들 겁니다.

그럼에도 저는 우리가 진정으로 주민자치를 원한다면 힘들지만 주민들이 깨어나서 주민들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주민들께서 모든 걸 결정하는 그쪽 방향으로 꾸준히 가야 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저는 하여튼 시정을.

그리고 또 자원이 되는 것도 많이 밀어드리고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말이 많습니다. 지금 주민참여예산이 민선6기 정부에서는 10억 원이 안 되는데 제가 300억 원을 내놨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잘할 수 있으니, 특정 한 사람이 가져가느니 하지만 저는 그 과정 속에서 실수도 할 수 있고. 그러나 거기의 핵심은 뭐냐. 주민들이 예산의 편성권을 갖는다는 그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규모를 제 임기 중에 500억 원까지 늘릴 생각이에요.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많이 역할해 주시고 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 만들기 사업도 제가 주민자치회에 모든 권한을 드리고 다듬는 일도 부탁드리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서 올 한 해 시장이 사고 많이 쳤거든요. 수돗물 사고 냈죠. 그다음에 10년 만에 가을 태풍이 왜 저 때 옵니까? 그렇죠? 송영길 시장님 때 안 왔죠? 그다음에 돼지열병 때문에 이런 고생 속에서 그래도 인천을 꿋꿋이 지켜주신 것은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감사드립니다. 새해 들면 더 열심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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