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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 MICE 피에스타
등록일 2019-11-29 | ▷ 59

11.29(금) 14:00 2019 인천 MICE 피에스타


-(박남춘 시장) 안녕하세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입니다. 반갑습니다. 개회 원고를 개회연설을 읽을까 했는데 안 읽어야겠어요. (웃음).

정말 오늘 대단히 기쁜 날입니다. 우리 위원장님을 수락해주신 김종민 장관님. 제가 참여정부 때 청와대 인사수석을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장관으로서 문체부의 산 역사이시자 또 우리 인천과는 인연이 있으십니다. 인천대학교 석좌교수를 2년간 하셨어요. 그래서 두루 아시는 분 중에 제가 어떤 분을 모시는 게 좋겠냐고 그랬는데. 제가 주저 없이 김종민 장관님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는 허락을 해주실 줄 사실 몰랐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남조 선생님. 전적으로 오늘 강의해 주신 거 공감해요. 제가 그걸 어디 가서 체험하냐면 요새 강화 교동에 가끔 갑니다. 평화가 찾아오니까. 거기에 확성기 하나 뗀 거거든요. 그리고 검문 한 번 줄여준 거예요. 그런데 우리 관광객이 막 그러세요. 평화가 좋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가야 되는지에 대한 방향을 많이 제시해주세요.

그런데 그런 기조 발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다음에 오늘 제가 쭉 위촉장을 드리면서 대단히 기쁩니다. 인선이 너무 잘된 것 같아요. 몸체는 갖췄었는데 이제는 두뇌를 얹은 기분입니다. 뇌가 생겼어요, 뇌가.

사실 인천이. 저는 인천 토박이입니다. 부모님은 황해도 분들이시고. 인천에 월남을 하셔서 저를 낳았다고 하는데. 개항장에서 태어나서. 송월동입니다, 제 고향이. 그래서 쭉 인천을 지켜봤는데 정말 인천이 가진 게 많거든요. 어릴 때 학창시절에 강화도에 방학 때 시골생활을 알아야 된다고 아버님이 막 보냈어요. 거기 고인돌에 가서 놀고. 막 이랬던 기억도 있고. 지금 송도에 국제복합회의실. 이런 첨단시설. 이게 다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그간 이것을 우리 인천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을 하시는 게 뭐냐. 공항, 항구. 이거예요. 그런 좋은 것이 있어서 머물러야 하는 곳으로 인식하기보다는 공항에 와서 그냥 떠나가는 도시. 이런 인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 데다가. 또 원래 옆에 거대한 동력이 자리잡고 있잖아요. 서울. 그러다 보니 오면 서울 가기 바빠요. 그러다 우리 인천이 제조업이나 물류업, 이런 게 산업의 중심으로 안고 그러다 보니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서 중심에 서야 할 산업들이 뒷전으로 밀린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는 우리 인천에는 관광협회조차 결성이 되어 있지 않은 도시예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협의체는 있어요. 그러나 협의체라는 것이 무슨 법적 안정성과 책임성을 갖고 하겠습니까? 그런 한계가 있었던 것이고.

그러다 보니, 관광 인프라 자체가 좋은 자원들은 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강화도 같이 지붕 없는 박물관이 있고. 차이나타운이 있고. 근대식의 개항장의 모습이 있고. 그다음에 아까 우리 김남조 교수님이 기조 발제 하셨지만 파라다이스시티가 아니면 대개 서울에 가 계세요. 18000억 원 이미 투자한 시설이 있거든요. 게다가 이제 우리 모히건에서 투자하는 인스파이어. 그다음에 또 있어요. 시저스가 또 생깁니다. 그다음에 무의도에는 솔레어가 생깁니다. 그다음에 한상아일랜드가 청라와 영종 사이에. 그런 자원들이 무궁무진하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청라에는 448m짜리 세계 6. 대한민국 최고로 높은 고층 타워도 생기고. 이런 것들을 저는 잘 엮어내는 그런 것만 하더라도 저는 인천은 관광으로 먹고 살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정말 오늘 위촉받으시고 기꺼이 수락해 주신 여러분들이 두뇌가 되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열심히 뜻을 잘 받들어서 그 방향으로 갈까 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속상했던 게 그거예요. 제가 인스파이어 건축현장을 갔어요. 거기에는 벌써 이미 미국 사람들 일하는 스타일이 그런 것 같더라고요. 부사장이 한 분이 와계신데, 저한테 딱 그래요. 인천에 그런 인력들이 체계적으로 없어서 인천에서 다 쓰고 싶은데 할 수 없이 서울, 경기로 많이 가서 구할 수밖에 없다, 하는 얘기를 들을 때 가장 가슴이 아팠어요. 그러니까 그런 준비나 이런 것들을 하는 데 있어서도 그런 대목들까지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제언해 주시면 제가 잘 모시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우리 인천이 쑥쑥 커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고요.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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