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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시간이상 자원봉사왕힐링데이
등록일 2019-09-24 | ▷ 54

9.24(화) 14:00 5천시간이상 자원봉사왕힐링데이


-(박남춘 시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남춘 시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정말 이 앞에서 메달을 수상하시고 핸드프린팅 하신 분들이 입고 계신 초록색 조끼를 보면 항상 머리가 숙여집니다. 가는 데마다 계세요. 특히나 이제 우리 인천시가 뜻밖의 수돗물 사태를 맞았을 때나 태풍 링링 피해를 입었을 때도 한결같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안 계셨더라면 어떻게 시정을 펼쳐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잘 모신다고 오늘 방식을 바꿔봤는데, 우리 담당자들 말씀은 또 이렇게 식사 함께하고 헤어지는 것보다 이게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괜찮습니까?

-(함께) .

-(박남춘 시장) 아니, 진짜 저는요. 우리 의견을 달아주세요. 이따가 저기에다가 보드를 하나 만드세요. 만드셔서 거기에다가 식사하는 거, 이렇게 강당에 모여서 힐링 프로그램을 갖는 걸 여러분 손으로 선택하세요.

-(박수)

-(박남춘 시장) 왜냐하면 원하시는 대로 가는 게 맞아요. 그리고 승복하면 됩니다. 그게 우리 민주주의잖아요. 특히 항상 자발적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께 의견을 묻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기 문에다가 붙이고 가세요. 원하시는 거. (웃음). 그게 진정으로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

그런데 5000시간 메달 받으신 우리 두 분 계신데. 제가 한번 계산을 해봤더니 아무것도 안 하고 5000시간 하려면 2088시간이래요. 어마어마해요. 그런데 2만 시간. 2만 시간은 보니까 8338시간이에요. 2년 넘기고 3년째 가는 꼬박 봉사활동만 하신 그런 거예요. 참 대단하신 거죠. 감히 진짜 상상하기 어려운데. 봉사대왕이라고 불러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이분들을 꼭 어떤 일 하셨는지 소개를 시켜드리겠습니다.

최광언 봉사왕 님. 일어나시죠. 요양원에서 어른들 극진히 모시며 무려 35880시간을 봉사를 하셨습니다. 우리 시에서 가장 많은 시간 봉사를 하셨더라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미추홀구에서 오신 한정숙 봉사왕 님, 병원 안내 봉사와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2993시간 봉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연수구에서 오신 유숙형 봉사왕 님. 지역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밑반찬 배달하고 여러 행사 지원을 하시면서 2770시간을 봉사하셨습니다. 왜 안 일어나세요? (웃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평구에서 오신 강종원 봉사왕 님. 되게 젊으신 것 같은데. 미용 재능기부로 2574시간 봉사하셨습니다.

5만 시간 넘기시는 거 아닌가 몰라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분들 오늘 핸드프린팅 하셨는데, 우리가 시작을 해서 작년에 두 분이 하셨어요. 그런데 그거를 처음에는 시청의 홀에다가 이렇게 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건 너무 명예로운 일이니까 많이 다니는 곳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보시고 영예롭게 해드려야 된다고 그래서 시청역에 지금 전시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또한 동기유발이 되고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곳에 모셨는데, 그 벽면이 모자라도록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실 거죠?

우리 전년성 이사장님, 이렇게 훌륭한 인격으로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함께해 주신 우리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구의 자원봉사센터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여러분같이 위대한 시민이 계셔서 시장이 살아갑니다.

진짜 이게 인천시가요. 300만 명인데다가 이게 너무나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 속에서 시장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늘 힘 보태주시고 착한 마음 보태주시고. 그래야 또 하늘도 감동하시지 않겠어요? 여러분들이 계셔서 가니까 늘 함께 걷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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