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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등록일 2019-09-06 | ▷ 45

9.6(금) 13:30 제 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박남춘 시장) 박남춘 시장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런데 내빈 소개할 때 한 분이 빠졌어요. 제가 평소에 선배님으로 모시는데, 우리 최열 환경운동재단 이사장님 안 오셨습니까? 계세요? 어디 계세요? 저기 계시는데, 박수 한번 쳐드리세요.

-(박수)

-(박남춘 시장) 우리 인천 분은 아니시지만 사실 수십 년 전에 환경운동을 의제로 올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끌고 오신 정말 소중한 분입니다.

우리 인천의 환경단체 가족들은 아까 토크쇼 하면서 다 인사 나누셨을 거고. 그래서 제가 인사를 시켜드려야 예의일 것 같아서 소개했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쳐주세요.

-(박수)

-(박남춘 시장) 여러분, 제가 여기에 원고를 써왔는데, 읽고 가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우리 학생들 중에 송도 소각장에 가본 사람 한번 손 들어봐요. 송도 소각장 견학한 사람? 없죠?

이 정도 되잖아요. 전체 몇 퍼센트 같아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우리가 지금 수도권매립지 때문에 몸살을 앓아요. 그 쓰레기를 갖다 그냥 직매립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미 선진국들은 어떻게 하냐면 소각장에 가서 태워서 중금속 오염이 안 된 소각재를 갖다 묻어요. 어느 게 편하겠어요? 소각재 묻는 게 편하겠죠?

그런데 소각장 지으려고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혐오시설이라고 해서 우리 동네 들어오면 안 된다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 인구 300만이 되는 우리 인천시 같은 경우에는 소각장이 최소 3. 그다음에 적정하게 운영하려면 4개가 필요해요. 그런데 지금 2기밖에 없어요. 그것도 송도 하고 청라밖에 없어요. 그런데 청라에 있는 건 이미 내구연한이 지났는데 주민들께서 그거 닫으라고 그러세요. 그러면 쓰레기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데 제가 왜 학생들에게 가봤느냐라고 여쭤봤냐면 그만큼 뭐냐 하면 어릴 때부터 환경의 소중함. 그리고 자원이 어떤 경로를 거쳐서 순환된다는 그런 것들을 어릴 때부터 교육에 의해서 깨우쳐야만이 성년이 되었을 때 소각장 우리 동네에 짓자 그러면 거부감이 덜 하다, 이런 얘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사실 5월에 일본이 저는 이번에 우리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괘씸하지만 그래도 폐기물 처리를 잘하는 나라 중의 하나라고 해서 가봤더니 제가 한 소각장에 가서 한 시간 반을 기다렸어요. ? 학생들 견학이 끝나지 않아서 그렇게 기다렸어요. ? 지역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유치반부터 소각장이 뭐 하는 곳이고 이게 갖는 의미가 뭔지를 견학을 통해서 교육을 하고 협조를 구하고 있더라 하는 얘기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건 우리 자원순환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함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학생들을 어릴 때부터 교육하고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우리 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에서부터, 재활용에서부터, 재사용에서부터, 감량에서부터 이런 모든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그런 자원순환사회로 갈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힘 좀 보태주십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행사가 그런 뜻을 모으는 아주 뜻깊은 그런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깨끗한 환경사회로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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